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우연히 알게 된 셀메드 시아플렉스 밤 스틱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 셀메드 시아플렉스 밤 스틱 한창 레티놀 스킨케어에 빠져 있을 때 열심히 레티놀을 쳐발쳐발 하면서 겁도 없이 고함량 레티놀을 바르기 시작했고 이미 피부가 너덜너덜해진줄도 모르고 모공 관리한다고 모공팩 했다가 난리 난리도 아니었던 적이 있어요. 나름 두껍고 튼튼한 피부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살면서 그렇게 새빨개지고 아팠던 적이 없었어요. 집에 있는 온갖 순하다는 보습제품, 재생크림은 다 발라봐도 따갑기만 하고 붉은기가 붉다 못해 피바다가... 마침 아이 비판텐이 떨어져 약국에 들러 비판텐 사면서 피부가 이래 저래 난리가 났다 말씀드렸더니 약사님께서 셀메드 시아플렉스 밤 스틱을 제품을 추천해 주셨어요. 이름도 생소하..

안녕하세요. 아무 생각 없이 룰루랄라 레티놀 증량 했다가 피부 뒤집어지고 멘탈 탈탈 털린 뒤 조금 재정비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전 레티놀 관련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저는 약 3개월 전부터 레티놀을 사용해 왔는데요 ( 레티놀 화장품 전격 분석! 레티놀 효능, 효과, 사용 방법, 사용시 주의사항, 추천 제품, 사용 꿀팁 (tistory.com)) 1.4%로 시작해서 3개월만에 2.5%로 증량하고 어느날 갑자기 피부 따가움과 홍조... 대혼란의 시간을 보냈습니다ㅜㅜ 태어나서 홍조라는 걸 한 번도 경험한 적 없었는데 이번에 '피부가 뒤집어진다'는게 뭔지 경험해 보았어요 처음에는 눈 주위 피부부터 시작해서 나중에는 양 볼이 시뻘겋게 달아오르고 따갑고 세안하면 엄청나게 당기더라고요!! 제일 심각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