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0. 10:00ㆍ온갖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캉스의 꽃인 영종도 인스파이어 호텔 조식 뷔페에 관한 리뷰입니다.
셰프스 키친
위치
2층, 로툰다
타입
인터내셔널 뷔페, 올데이 다이닝
운영시간
조식
1부 : 6:30 am – 8:50 am
2부 : 9:10am – 10:40 am
중식 : 12:00 pm – 3:00 pm
석식 : 6:00 pm – 9:00 pm
조식 뷔페 가격
성인: 72,000원 / 소인: 36,000원
중식 뷔페 성인: 150,000원 / 소인: 75,000원
석식 뷔페 성인: 170,000원 / 소인: 85,000원
저희는 33개월 잘 먹는 아이와 갔고요,
첫날 체크인 후 객실 들어가기 전 라운지에서 조식 예약을 할 수 있어요.
전에는 조식을 1, 2, 3부로 나눠 운영했는데
지금은 1, 2부로만 나눠서 운영 중이에요.
1부가 이용 시간이 길어 이틀 모두 1부로 예약했고요.
첫날은 늦잠을 자는 바람에 8시쯤 갔는데 8:30부터 직원분들이 음식을 정리하려 하니
미리 가져다 두시라는 안내를 하셨어요.
저희가 밥을 오래 먹는 스타일은 아닌데 워낙 공간이 넓고 음식 종류가 많다 보니
50분이 좀 짧게 느껴지더라고요. 나중엔 좀 급하게 먹었어요.
1부 8시쯤 입장하면 대기는 없어요.
다음 날도 7:40분쯤 도착했던 거 같은데 대기는 없었고요.
아이가 생기고 호캉스를 몇 번 다녀봤지만 아티초크와 앤초비가 있던 조식 뷔페는 처음 봤어요.
한식, 일식, 중식, 각종 올리브와 치즈, 샐러드, 구움 과자부터 빵까지 메뉴는 너무너무 다양했고 전부 맛있었어요.
두유, 우유 모두 있었고 탄산음료와 생수도 있었는데 반출은 할 수 없다는 안내문이 있어요.
입장 대기는 없었지만 이미 테이블이 거의 차 있었어요.
위 사진은 마감시간 전에 찍은 홀 상태인데 거의 다 드시고 나간 시간이었어요.
아이와 들어가면 유아 의자와 식기를 준비해 주세요.
식판과 컵은 실리만 제품이에요.
아이는 흰쌀밥에 멸치, 오믈렛, 요거트, 소프트롤 등 평소처럼 (?) 아주 잘 먹었어요.
공간이 넓다 보니 동선이 길어지고 식사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시간을 넉넉히 계산하셔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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